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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me)
AnnFrench [작성일 : 2006-08-29 12:31:59 ] 
제 목(Subject)
Ann French Openinig 22-2-2002
Your New York painting is wonderful! I am thrilled to see - Central Park North. Do you remember the Miami fire-engine blew siren to open the show "I love New York" on Feb 22, 2002? And the mayor of Bay Horbor Island (Miami) presented you the golden key of the city. I have the photo. I would like to show to your friends. Your recent New York paintings are breaking into another dimension - You are like Picasso foever evolving...
^ Q ^
기쁜일 다음엔 슬픈 일들이 일어난다..연거푸..그래도 웃음을 갖자.. 고통과 슬픔이있으신분 노란 장미를..드립니다.. 바다 건너 있을 때나 이곳 골자기에 있을때나 아무리 밖이 화려하여도 기쁨이 마음속에 충만하지 않으면 먹구름 ㅎㅏ늘 같겠지요. 벌써 4 년전 이야기..이제 다시 주섬 주섬 챙겨 전시를 하고 싶은 충동..ㅜㅜ.. 밖은 온갖 야생화 천국인데.. 마음속 먹구름이 어느사이 벽이되어 .여전히 오락 가락.. 그걸 지울 수 있는 길이 무엇일가...이즈음 ...

06.08.29 삭제
> Q <
가금 나는 별을 혼자 사랑하다 죽었다는 어느골자기의 지렁이와 다를것이 무얼가 생각한다. 꿈틀데다가 죽는 것이나 용이되려 기를 쓰다가 죽는 것이나.. . 마찬가지..

나는 아직도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나 지금이나 우리 인간의 조건은 변함이 없다.... 이 십차원 우주(칼쎄이건과 불경의 말을 꼭 믿을 순 없지만) 에 잠간머물었다 어디로엔가 간다는 사실..(1)이넓은 세계(하늘, 우주)속에 모두 혼자 살다가 간다는 점..(2) 삶과 죽음에는 뭐 특별히 별다른 대책(초월, 상승, 구제)이 없다는 점.. 가장 소중한것은 그래도 (3)평생 쨩!하게 전률을 느끼게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최소한 한사람정도는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4) 그러나 불행하게도 수없이 많은 만남의 확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한사람도 사랑해보지eh 못하고 죽는자가 많이있다는 점 ..(5) 그러니 그건..지렁이 보담도 못한.. 바라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일터인데...


....지렁이 처럼 "혼자살수밖에 없었던 옛 선인들(고승,도인,방랑객,신부)은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다스렸을가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컴도 없었고, 전화도 없었고, 전철. 뻐스도 없었고..방문객도 없었던 옛 산속생활....어떠했을가? ..

그들에 비하면 전혀 구제 불능은 아니라는 기대감...

마을뻐스와 시원한 전철속에선 무슨 생각인들 못하누? .

전철은 그녀를 그립게 만들었다.나는 지렁이 보다도 못함을 느꼈다.. 그녀를 바라볼 수도 없다. ㅜㅜ.. 빛이라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녀는 내곁에 없다. 언젠가 혜성처럼 나타날.. 그녀를 나는 그리워 하는 것이다.

06.08.30 삭제
효원
혜성처럼 나타날 그녀도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선가

별 하나 없는 어두운 하늘을 보며
혜성처럼 나타날 님을 그리워하겠지요!

구제불능이 아니라는 기대감이 있다하시니
뜻이 길을 만들어 반드시 화백님을 안내하리라 믿어집니다.

그래서 어느 날,
지렁이보다 못함이 아니라 지렁이를 뛰어넘은....이 되시길 빕니다!!










06.08.31 삭제
> Q <
지렁이들은 흙속
에서 삽니다.

두터운 흙벽아래
어둠을 먹고 살죠.

생각
느낌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슬전생에 무슨죄를 지었을가요.
손이 끊겼읍니다
발이 잘렸읍니다
아픔이 끊기지 않습니다.


비가와야 꿈틀뎁니다.

지렁이는 하늘을 보며
영혼을 달라고

기도를 하지않습니다.
지렁이는 영생을 찾지않습니다.

말을하지않습니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꿈틀댈 뿐입니다.
그냥 흙속에 살고 있읍니다
석고대죄를 하고 있읍니다.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면

어슬렁 기어 다닙니다.
꿈틀 댑니다.
바람이멈추면

별을 봅니다
달을봅니다.
전생에 저멀리 다른우주에 있었던 님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밤새
님을 그리워 합니다.


새벽해가 뜨고 별이 지면
어둠을 찾아 다시 흙속으로 들어갑니다.

바람을피해
허정(墟井, 虛靜, void, Nothingness)의 동굴속으로
폭풍우의 언덕으로
몽유여신의 계곡으로..

나는
나는 지렁이와 별차이가 없읍니다..


< ㅜㅜ..언어란 참 웃기는 것.. 이현령 비현령(耳懸鈴鼻懸鈴)..써놓고 보니 정말 니글거리고 징그럽구만요.. 효원동무 이해하시라우요..ㅎㅎ.. 비가와야 신이 난다면서요? 지렁이들도 그렇답니다. 슬픔이 넘치면 비 바다가 되겠지..물이 넘치면 꿈틀대다 신나게 수영이나 하면 되지.. 노는 자유가 뭐 따로 있나? >

06.08.31 삭제
효원
유년의 기억입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지렁이들!

붉게 꿈틀거리는 그 생물이 징그러워
까치발 까치발로 힘겹게 걸었지요.

초등학교 자연시간이었던가요?
비오는 날이 지렁이에게는 수난의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피부로 숨을 쉬는 지렁이에게
흙속의 물은 치명적이어서 자꾸 땅위로 나온다는 사실을...

그것이 어느 날 만나지는... 손가락 굵기의 지렁이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였어요.

이제 불혹을 지나 지천명에 이르니
아마 그것들의 삶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나봅니다.

느닷없이 나타나 불쑥 갈 길을 막아서는 그들에게
효원인 애타게 부탁합니다.

"빨리 풀숲으로 가거라.
밟히지 않도록... "

근데 이젠 한 가지를 더 부탁하고 싶네요.
오라버니의 소망까지 담아서...

"부지런히 가거라,
허정의 동굴로..."


06.08.31 삭제
지렁이도 사랑을 합니까?
암컷과 숫컷이있나요? ...지렁이도 야한것 좋아하나요? ㅋ.ㅋ. < 뭔가들 있긴 있을텐데 S선으로 꿈틀대는 동물(?)중 하나니깐.ㅎ ㅎㅎ..

이곳엔 수천 종류의 미물들이 살고 있는데..이미물들이 모두 S짓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잠자리.. 나비..참 많지요. 이곳이 그들의 에덴/낙원동산입니다. 그리고 지옥인줄도 모르죠.. ㅉㅉ. 파리, 모기, 하루살이, 밤에 불을 켜놓고 그림을 그리며 문을 열어 놓으면 캔버스에 수 천마리들이 날라와 죽습니다.빛을 쫓다가 천국인줄알고 죽습니다 이흔적은 훌륭하게 내 그림의 텍스츄어를 만듭니다..파리처럼 날라와 캔버스 오일 표면에 < 가미가제 시체>로 변합니다. 빛(빛, 영생,말씀, 도,)좋아하다가 죽은것들입니다. 빛도 천태만상이라.죽음과 유혹의 빛도 있군요..

06.08.31 삭제
효원
김상국이었던가요?
불나비 사랑을 부른....

노랫말이 좋고
곡조가 좋고

무엇보다도 노래하는 사람의 열정이 느껴져서
좋아했던 노래여요.

이왕에 죽을 바에야
죽음과 유혹의 빛에 넘어가

이왕이면 남들과 다르게
캔버스 위를 천국으로 알고 죽는 것도 괜찮겠네요.

S자 사랑인들 어떠하리~~
X자 사랑인들 어떠하리~~


적어도, 자웅동체
지렁이보다야 훨 나으리~~~ ^*^












06.08.31 삭제
< Q >
S 자, X 자, 자웅동체?

보담 ..그냥
꿈틀대는 편이...우리들 모두 지렁이 이상 이하도 아닌 것같은데..
로마의 교황이나,... 옛 보조국사...옛 의상이나.. 육조.. 부쉬대통령..어느 누구라도..
내가보기엔 모두 지렁이.. 부처님도 예수님도.. 모두 지렁이..이라면

지렁이들깐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가요?

예쁜 지렁이
못난지렁이
힘센 지렁이
간교한 지렁이

ㅜㅜ
그만 이야기하자구요..

지렁이가 지렁이다운 점은
그냥
살고
그냥 혼자
무심하게
꿈틀댄다는 점이겠지요

비교하지 않는
욕망의 절제.
생각할 건덕지를
어디에 둘가 망서리니
꿈툴대는 건 아닌지..

지렁이는
그냥 꿈틀데닌깐

지렁이 이겠지요..

가장 신(神)이 원하는 방식을
있는 그대로 현현( 現顯)하며 사는
충직한 피조물 하나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06.08.31 삭제
^Q^
효원님 불나비 사랑 김상국 노래 가사를 올려 주십시요. 찾을 수 있으면..

06.08.31 삭제
효원

불나비 사랑 - 김상국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너를 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 해도
아~ ~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많은 세월 속에 멍들은 가슴
아~ ~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추신........

지렁이 한 마리,
굼실굼실 나드리 다녀옵니다.

기어가다 작은 돌 만나면
휘돌아가고...

작은 내 만나면
바지가랑이 걷어 올려 건너서고...

그렇게 자꾸자꾸 가다보면
담 주 초쯤엔 감골에 이를 수 있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 쌀쌀!
모두모두 감기 조심!!





06.09.01 삭제
john


The painting looks nice. I am pleasantly amzed to find your palette brightened with pastel tones. The acqua, peach, pink, lavender....
Maybe your life is changing with newly found friends and companions?
I am delighted to watch myriads of fragments of happy pastels dancing on the canvas freely and yet in a harmonious planes.
John

PS - please advise Fedex tracking number. Thanks

06.09.01 삭제
^Q^
김상국 불나비사랑 참좋네요..아픔과 열정이 있네요.
제가 좀 바꾸어 보았읍니다.

>>불나비의 변신<<

밤을 안고
숨진다 하여도
불속에
타올라라.

흩어지거라
우리들은
떠도는 그리움
사무치 는 그리움
끄을린 그리움.

재가 되거라
빛이 되거라

그리움들아
함께 날자.

언어와 생각이 되어
감상이 되어

흩어져도
헤어져도

우리 모두 별이 되면 그 뿐
우주 저 끝 까지 가지 않아
우린
이렇게 뜨겁게 만나고 있노라..

빛과 그림자..
흙 속에 바람속에..
어둠속에..
뜨거운 불길속에..

06.09.0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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