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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예술

작성자
kyunamhan [작성일 : 2007-08-02 16:15:28 ]  
홈페이지
http://kyunamhan.net
제 목
아석我石 박재희 선생



아석我石 박재희 선생이 내 스튜디오 옆에 산다는 것은 참으로 수지맞은 것(fortunate) 같은 느낌이 든다.

옛날 서당의 글방식으로 한문공부를 다시 할 수 있게 됬다
어제 30여명의 명사들이 뫃여 명심보감 계선편(繼善篇)을 공부했으니
시작이 반이라면 이제부터 서당공부 한문을 제데로 붙어 보아야겠다.

내가 이곳에 오기전엔 강원도 홍천에 가면
참으로 쓸쓸하고 적적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렇지 않다.

이곳은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외로울 것이라는 그 예상은 전혀 빗나간 것이다.
이곳은 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히 볼거리가 많고
적당히 사람들이 오고 간다.

서울과는 1 1/2시간 걸리지만 옆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분당에서 40분이 걸린단다.
강릉까지 고속전철이 생기면 원주와 춘천은 뉴욕식으로 본다면 가까운 교외가 되는 셈이다.
뉴욕의 우드스탁(Woodstock, 빙햄톤(Binghamton),탱글우드(Tanglewood) 훼스티발 은 뉴욕에서 떨어져 있지만 축제가 있을땐 사방에서 아예 담요를 싸들고 모여드는곳이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인천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한시간 이면 이곳으로 날라올수 있도록 헬리포트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오페라 하우스도 지울 수있는 욕심도 생길 때가 됬다.
이제 속도와 거리가 문제가 되지않는 마하 25의 시대 가 오고 있다면.
.홍천강의 맑은 공기 수려한 강산이 세계의 중심지로 되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이다.
내가 아는 서울인들은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 먹기만 하고 놀고 돌아 오기에 바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것이 대부분의 하루이어야 하는가?..
만나면 화제의 대부분은 아직은 그렇게 마시고 그렇게 먹고 그렇게 즐기는 것이 대부분의 생활인의 이야기인데.
. 이젠 아파트속에서의 마음의 단조로운 벽을 부수고(?) 밖으로 나가 ,
바다와 강 산과 자연과 더불어 풍류와 예술을 즐길수 있는 여유를 찾을 때도 온듯 싶다.
스포츠체육문화와 아울러 음악 미술 연극문화를
도시 밖에서 즐길수 있도록 삶의 판(Paradigm) 을 짜 두면 어떨가 생각이든다...

> 바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차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도반을 만났다. 등잔불밑이 어둡다는 것 .
이곳에 박재희 선생이 있다. 현대적 예술 감각을 갖고 새로운 삶의 마당속에 이색적인 시간을 갖고사는 분이 있는데.
.예술종합대 중국어 철학박사인 박재희 교수가 바로 그분이다.
나는 이분에게 이즈음 한문을 다시 배우기로 했다.
새로운 책, 시각과 관점을 새로운 시점에서
계속 공부해야 할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것이다.
유쾌한 학반(學伴, Classmate)들을 만나고..
장자 와 명심보감을 공부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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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Ditters von Dittersdorf (1739-1799)
Double Bass Concerto No 1 in D major(Krebs 171) 
CHI-CHI NWANOKU / double bass
SWEDISH CHAMBER ORCHESTRA PAUL GOODWIN / conductor

1.Allegro [6'51]

2.Adagio [5'41]
3.Presto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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