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come to Kyu-Nam Han :::::
Art & Life
HOME > Art & Life > 삶과예술
        삶과예술

작성자
kyunamhan [작성일 : 2012-10-27 06:27:24 ]  
홈페이지
http://kyunamhan.net
제 목
옛그림자1996 년에 그린 산수






어제 두 예기치 않은 손님이 찾아 오셨읍니다다.
한분은 10여 년전에 그린 그림을 가지고 나를 찾아왔습니다.
이분이 가져온 아래그림은 내가 심장 수술을한다음 참 힘들고 어려웠을 때 만들었던 그림들입니다,

생각해보니 Bill을 값기위해서 얼렁뚱땅 싼값으로 엥겼건 그림들인가 봅니다.
Tenafly는 동네가 동네이니만치 엄청나게 돈이 드는 곳이었읍니다.

뉴져지에 큰집을 그냥 겁없이 덜러덩 지어놓고 쩔ㅈ쩔 매기만 했던 시절이 있었읍니다.
초창기엔 도자기 가마.
화실.재산세 가옥세 악명높은 뉴져지의 가옥세.
유지비/전기비/세금/남방/각종 관리비의 돈(평균 한달 5000불)을 마련하기 위해 항상 쩔쩔매었었읍니다.
<.심장이 터졌다면 믿거나 말거나.>ㅋ..< 작가에겐 큰집은 부담이 되는것 필요없는 것.몸이 가벼울 수록 좋은법인데 >

[이그 이제 철 낫군! 진작 좀 그랬어야지!]
이두 부부는 거지처럼 그림을 들고 찾아가면 항상 불평없이 돈을 내어주곤했없읍니다.
서울 고 서울대 후배. 좋은 그림은 항상 그쪽으로 흘렀다고 보아야겠는 데 욕심들이 없었던 사람들.
ㅉㅉ. 그림도 제각기 팔자가 다른모양..
모두 한 10년내지 15년 은 지난 후 그순간의 시점으로 돌아 갑니다.
가회동 언덕을 오르내리고 삼청동옆 사간동 스튜디오에서 강화로 유배(?) 가기전 김포 대곳면 상마리에서
장마 곰팡이냄새를 맡으며 끝냈던 그림들..







[ 새글 | 답변 | 수정 | 삭제 ] [ 목록 ]
[ 총게시물 : 81 | page : 5 ]
[ 정렬조건 : 날짜 | 조회  ]
순번 제목 작성자 조회 파일 등록일
21   옛그림자1996 년에 그린 산수 운영자   6330 12/10/27
20   아석我石 박재희 선생 운영자   7352 07/08/02
19   장락서원 공연/ 50명의 CEO/June 16,2007 운영자   4179 07/06/17
18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영심이   3579 07/05/06
17   시사이님 화이팅! 운영자   5398 07/03/18
16   방문일기 [2] 운영자   2754 07/02/18
15   한걸음도 좋고 뒷걸음도 훌륭허고 / 운영자   3355 06/10/07
14   J님 글이 모두 어디로 가셨나요. [1] ^Q^   3845 06/10/07
13   감골농원 뉴욕 시리즈 ^Q^   5217 06/08/31
12   청담동 외출 /꽁보리밥 부기우기 ^Q^   3497 06/08/20
11   형님 안녕하시죠? 김철운 [작성일 : 200   2905 06/08/03
10   죽음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지옥에서 나온 그 남계   4322 06/04/07
9   [故詩자료] 규원(閨怨) /허난설헌(許蘭雪軒,1563 봄내음   2733 06/03/11
8   [문화노트] 한 화가를 죽음으로 몬 화랑가 무위   2397 06/02/17
7   한국화가 누드nude 베스트 flower   2717 06/02/14
6   Honore Daumier(1808-1879) 운영자   3930 06/02/13
5   당대의 대시인 杜甫 - 江 村 書翁   2505 06/02/13
4   [漢詩자료] 怨 情 (야속한 님)..李白 書翁   2850 06/02/13
3   영상칼럼 꿈꾸는서옹   3947 06/02/13
2   현대미술 작품「유비쿼터스」로 즐긴다 정진옥   2579 06/02/08

1 2 3 4 5 [ 새글 | 처음목록 | 목록]  

Copyrightⓒ 2006 by Kyu-nam Han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   Login